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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5%P 올라 39%…'의대증원'이 지지율 끌어올렸다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주 만에 5%포인트(P)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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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대통령실 참모도 '김건희 리스크' 어떻게든 털자고 했다"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 용산 향한 쓴소리 이어가는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명품 가방 수수 논란 털어야만 수도권 민심 얻을 것 같다’며 내게 주문해” “국민 눈높이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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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 “극단의 진영 정치 심판할 중도층의 투표 기준은 경제일 것”
‘시대를 예언하는 작가’ 김진명이 본 4월 총선 ■ “尹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관련 사과하면 사안 간단해져” ■ “586 퇴장론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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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믿다 지지율 추락…"이대론 참패" 위기의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를 방문, 자율주행차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전망에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설 연휴 전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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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검사시절 지금 잣대로 수사했으면 스타검사는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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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p 떨어진 29%…9개월 만에 20%대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9개월 만에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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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대련’이든 아니든 흥행 성공, 민주당은? [김성탁의 시선]
김성탁 기획취재2국장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그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2시간 30분가량 만났다.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함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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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무소속 출마”…‘원조 친박 3인’ 2024 선택 달랐다
최경환 ‘친박(친박근혜) 좌장’으로 불렸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경북 경산에서 4·10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챙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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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김무성·유승민…각자의 길 가는 2007년 ‘친박 3인방’
‘친박(친 박근혜) 좌장’으로 불렸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경북 경산에서 4·10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챙긴 혐의(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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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한동훈 균열’ 못 파고든 민주당…되레 이슈 주도권 등 잃어
지난 일주일 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과 곧 이은 봉합으로 떠들썩했다. 더불어민주당에 ‘호재’로 보였지만 여론 흐름은 달리 나왔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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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사과하는 게 뭐가 그리 힘든가, YS도 여러 차례 했다"
━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윤 대통령·한동훈 갈등을 보고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25일 서울 방배동 사무실에서 중앙SUNDAY와 만나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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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 균열’ 못 파고든 민주당…일주일간 잃은 세 가지
지난 일주일 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과 곧이은 봉합 사태로 떠들썩했다. 이 기간 더불어민주당은 여권 상층부의 균열을 파고들지 못했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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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긍정평가 52%…2012년 박근혜 비대위 수준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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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유승민 모시고픈 마음 굴뚝같다…적절한 시점에 말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4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에 대해 마지막 남아있는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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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삼일천하'도 아니었다…어설픈 봉합 진퇴양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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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노동‧교육‧연금개혁에서 청년층에 어필…보수 본진 TK에서도 勢 확보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새로운 보수’ 설계 ■ “현재 보수는 MB 정부 시절 경제·교육·안보관 답습… 보수의 수정주의 필요한 시점” ■ “광주 가면 5·18 묘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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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명품백 논란,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풀긴 풀어야"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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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보수 분열 안하면 총선 승리…김건희 명품백 사과해야"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진단하는 ‘총선 前夜’ ■“보수, 분열 않으면 낮은 국정지지율에도 총선 승리 가능하다” ■“한동훈, 흑백이 조화 이루는 정치 원리 이해해야 착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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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실의 한동훈 사퇴 요구는 도 넘은 당무 개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사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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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선거중립 위반” 여권 균열 파고드는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청래 최고위원, 이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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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무개입, 법적 조치”…尹·한동훈 균열 파고드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 균열을 파고들며 대대적으로 ‘김건희 리스크’ 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대한 고발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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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윤석열·이재명 버렸나…"與는 척추골절, 野는 분쇄골절"
#1 “마음이 진짜 떠났다고 느낀 건 지난해에요. 해외순방이 컸어요.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지지할 가능성이요? 없어요.” 울산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은 정의당 지지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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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에 실망…윤석열·이재명 버렸다"
#1 “마음이 진짜 떠났다고 느낀 건 지난해에요. 해외순방이 컸어요.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지지할 가능성이요? 없어요.” 울산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은 정의당 지지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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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명품백 의혹, 국민 눈높이서 생각할 문제"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겐 ‘윤석열 대통령과 적절한 차별화’가 과제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대처가 시발점이 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 위원